중이염 H65.0, H65.2, H66.0, H66.3, H66.9, H71.0
중이염이란? : 귀의 중이 부위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크게 급성중이염, 장액성 중이염(삼출성중이염), 만성중이염으로 구분할 수 있다.
1. 급성중이염 : 대부분 세균이나 바이러스등에 의해 발생되며 주로 감기와 같은 상기도 감염증이 이관을 통해 전파되거나
고막에 찢어진 상처가 있을 때 목욕, 수용 등을 통해 외이도를 통해 감염 됨.
- 증상 : 국소적 통증, 청각장애, 분비물, 발열, 식욕부진 피로감 등
- 치료 : 청력을 회복시키고, 염증을 제거하며, 합병증을 방지한다.
* 항생제, 해열제나 진통제, 소엽제와 병용 함.
항생제 등의 투약을 3일간 계속하면 대부분 증세가 호전되지만, 항생제는 2주간 지속해야만
약에 대한 균의 저항력이 생기지 않고 완치된다.
* 환기튜브 삽입술
* 고막 절개술
2. 삼출성 중이염( 장액성, 점액성 중이염) : 중이강 내에 염증이나 구씨관 폐쇄 및 알러지 등으로 인하여 주위 조직이나 혈청으로 부터
맑은 액체, 점액이 상출되어 장액성 저류액이 생기는 질환 임.
- 증상 : 급성중이염과 달리 전신증상은 거의 없고, 귀의 중압감 및 청각장애 증상이 있다.
- 치료 : * 삼출성 중이염은 급성 중이염의 치료가 적절치 못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약 3~4주간 약물치료를 시행 함.
* 수술요법(중이간 통기관 삽입술 및 아데노이드 절제술)
3. 만성 중이염 : 만성중이염은 급성중이염을 적절히 치료하지 않아 만성화된 중이염을 말하며
시기적으로는 중이염이 발생한 직후 3개월 이상에 걸쳐 염증성 병변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 증상 : 고막천공과 장액서, 점액성 및 농성 분비물이 배출되고 육아종, 진주종, 고실경화증 등 비가역적 병변이 있는 상태이다.
- 치료 : * 약물요법
* 수술요법 : 진주종성 중이염을 절대적으로 수술적 요법을 시행해야 하는데, 수술은 고막과 중이의 염증을 제거하고
고막을 재건하는 성형술과 귀 뒤 뼈 속의 염증을 제거하는 유양동 삭개술을 시행한다.
합병증 : 고막천공, 그성 유양돌기염, 유착성 중이염, 고실 경화증, 이소골 단절, 안면신경마비, 내이염, 추체염,
두개내 합병증 등이 발생될 수 있다.
중이염 환자의 약 10%에서 만성화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비교적 가벼운 합병증으로부터 치료가 급한 심한 합병증까지 다양하다.
* 중이염 보험가입 인수기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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