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 건강상태 소변 색깔로 알 수 있다?!
우리 몸은 먹고, 마셨으면 배출을 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소변으로 건강 상태를 어느 정도 알 수 있네요.
소변 색깔에 따른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알아 볼께요!
▶ 투명한 무색 : 물을 너무 많이 먹었다는 뜻입니다.
이럴 땐, 물을 적게 마시는 편이 좋습니다.
▶ 엷은 짚색 : 정상입니다. 건강하고 적절한 수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투명한 노란색 : 정상입니다.
▶ 짙은 노란색 : 정상입니다. 하지만 수분을 조금 보충하는 편이 좋네요.
▶ 호박색 또는 꿀색 : 몸에 수분이 부족한 상태네요.
바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시럽색 또는 갈색 : 간 질환이 있거나 혹은 심각한 탈수 상태일 수 있습니다.
물을 마시고 해당 증상이 지속되는지 살펴본 뒤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 분홍색 또는 붉은색 : 최근에 소고기나 블루베리 등 소변을 붉게 변화시키는 식품을 먹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아니라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온 것일 수 있지요.
신장질환, 종양, 요로감염, 전립선 혹은 다른 기관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 있습니다.
납 혹은 수은 중독의 가능성도 있네요. 바로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주황색 :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은 상태일 수 있습니다.
혹은 간이나 담즙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네요.
식용 색소 때문인지도 모르고요. 의사에게 문의해 보는 것이 좋네요.
▶ 파란색 또는 녹색 : 단순한 건강 이상과는 다른 증상입니다.
드물지만 소변 색깔이 파란색이나 녹색으로 바꾸는 유전 질환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 이는 식용 색소 또는 약물 복용에 의한 것입니다.
소변이 초록색이라고 해서 죽지는 않지만, 의사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네요.
▶ 보라색 : 보라색 오줌 같은 것은 없습니다.
▶ 소변에 거품 혹은 기포가 생기는 경우 : 가끔 있는 경우라면 소변의 압력 때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단백질을 먹었거나 신장에 이상이 있다는 징후일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병원에 가서 검사을 받아 보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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