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할 일이 생기면 우리는 케익을 찾습니다.
생일 날, 결혼 기념일, 애인과 백일, 애인과 1년, 직장에서 승진 기념,
가고 싶은 학교 합격 했을 때, 부모님 생신 등
생각해 보니, 축하 해줄 일이 많네요~ㅎㅎ
몇 일전 저의 생일이였습니다.
동생이 생일 축하 한다며, 블루베리 케익을 사왔네요~
케익 박스를 열어 블루베리 케이크를 꺼냈더니,
블루베리 향이 방안 가득 퍼지네요~
색깔을 보면, 꼭 시루떡 같기도 하네요..ㅎㅎ
생크림 위에 블루베리를 하나씩 올려 놓은 먹음직스러운 케이크~
기념일이나 무언가 축하해 줄 일이 있을 때
빠질 수 없는 부드러운 케익~
2013년 한해도 몇일 남지 않았네요.
한해을 마무리 하고, 새해 마음 다짐을 하기 우해
연말에 케익하나 사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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