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공중전화 요금 아시나요?!

길거리 공중전화 요금 아시나요?!

 

 

휴대폰이 나오기 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공중전화를 이용하였죠~

하지만, 지금은 핸드폰의 대중화로 공중전화를 이용하는 사람이 별루 없네요..

가끔 휴대폰 밧데리가 없어 공중전화를 몇번 이용 했었네요..

 

공중전화를 가장 많이 이용한 것은 군 시절이네요..

지금은 군대에서도 개인 핸드폰을 가지고 있을 수 있는 곳도 있다고 하더군요.

 

 

공중전화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동전이나 공중전화 카드가 있어야 합니다.

카드는 요즘 어디서 판매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보통 동전을 많이 이용하는데,

전화를 사용하고 동전이 남아있다고 하여 수화기를 끊지 않고

오려 놓으면 더 많은 돈이 낭비 될 수 있다고 하니..

아까워도 공중전화 수화기를 내려 놓는게 좋겠네요.

 

 

공중전화 요금은 거리와 시간에 따라 다릅니다.

 

시내 통화료 => 180초(3분) / 70원 (과금거리 30km 인접 통화권간)

시외 통화료 => 43초 / 70원 (과금거리 31km 이상

이동전화 통화료 => 38초 / 70원

 

시내/시외 통화든 휴대폰 통화든.. 기본은 70원의 요금이 부과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