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이 얼얼한 고추
고추는 콜럼버스가 1492년에 아메리카에서 발견하여
스페인으로 옮겨져 전 세계로 전파 되었다고 합니다.
고추의 매운맛 성분인 캡사이신은 지방산을 분해하고
콜레스테롤, 관절염, 근육통 감소에 좋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봄에 심어서
파란색 고추는 고추장에 찍어 밥 반찬으로 많이 먹고,
빨간색으로 고추가 익으면 햇볕에 잘 말려
고추 가루를 만들어 다양한 음식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입 맛이 없을 때
찬밥에 물 말아서 된장에 고추를 찍어 먹으면
금방 밥 한 공기 뚝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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