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쉬 앙고라 흰색 고양이 레오의 털 햙기

 

 

터키쉬 앙고라 고양이는 털이 흰색으로 되어 있으며

눈 색깔은 파란색으로 아주 이쁘네요~

흰색 고양이 터키쉬앙고라는 어딘가 기형이 있다고 합니다.

눈이 안보이거나, 소리를 듣지 못 한다던지...

제가 키우고 있는 고양이의 이름은 "레오" 입니다.

레오는 꼬리 끝 부분이 기형으로 휘였네요.

 

터키쉬앙고라 고양이 레오는

자기전 몸을 깨끗이 청소을 합니다.

 

 

 

 

제일 먼저 다리 부분을 혀로 청소을 하네요.

그리고 몸통을 청소하고, 머리 부분은 혀로 청소을 하지 못 하기 때문에

앞발로 세수하듯 청소을 합니다.

레오가 앞 발로 얼굴을 문지르고 있으면

꼭 고양이가 세수가 떠오르더군요..ㅎㅎ

 

 

 

 

 

온몸의 털이 흰색인 터키쉬앙고라 고양이

레오는 잠꾸러기 입니다.

일하고 들어오면, 사람이 와도 일어나지 않고 이불 속에서 잠만자고 있네요..ㅠㅠ

밤에 잘 때는 제 옆에 누워서 자는데, 가끔 사람처럼 코도 곤답니다..ㅋㅋ

 

 

 

 

헉..레오야! 너무 섹시한거 아니야!

레오의 섹쉬~~포즈^^

앉아서 뒷다리 들고 배부분 혀로 깨끗이 청소하기~

 

이 글을 올리고 있는 지금도 저의 뒤에서 잠을 자고 있네요.

잠꾸러기 레오~~

건강하게 오래 오래 함께 살자^^

 

Posted by 너만아는곰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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