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우체통

 

 

 

전주 최영희문학관에 가면

 

1년 뒤에 바다는 나에게 쓰는 편지라는 느린 우체통이 있습니다.

 

내 자신에게 쓰는 편지이기 때문에..

 

1년 후 목표를 편지로 작성 할 수도 있을 것이고,

 

지금 내 자신의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쓸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내 자신에 쓰는 편지..

 

1년 후 내가 작성한 편지를 읽어 본다면, 어떠한 마음이 들까요??

 

미래의 나에게 어떠한 내용의 편지를 쓸까요??

 

 

 

 

 

타임캡술 처럼..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작성하여

 

1년 후 그 편지를 읽어 보세요~

 

Posted by 너만아는곰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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