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집, 황토흙과 볕짚 지붕으로 만들어 졌네요!
요즘은 콘크리트 벽으로 만들어진 아파트가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고 있지요..
하지만 예날에는 통나무로 기둥을 세우고, 황토흙으로 빛어
집 외벽을 쌓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집을 짓곤 했습니다.
그리고 지붕은 볕짚을 엮어 만들어 비가 새지 않게 했지요..
제가 어릴적 시골에서 자랐는데,
모두 기와집이였으나, 2~3집 정도는 초가집에서 살고 있었네요..
저의 고향에도 지금은 초가집은 한 곳도 남지 않았구요..
가을이 되면, 볕짚으로 지붕으로 새로 하느라 바빴네요..
1~2년 정도 지나면, 볕짚이 썩어서 빗물이 샐 수 있기 때문이죠..
옛날 초가집은 집수리 할 일이 많아서 참 힘들었을 것 같네요..
초가집 사진들은
전주 놀러 갔다가 찍은 사진들 입니다.
전주 한옥마을에 근처에 무슨 선생님의 집이였습니다.
선생님의 조남은 생각이 나지 않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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