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송달송한 포도
알맹이가 주렁주렁 달린 포도는 장과 이며 7~8월에 맛있게 익습니다.
향미가 좋고, 과즙이 풍부하며 성숙함에 따라 당분이 증가하고 산이 감소하며
완숙하면 당분이 최대가 된다네요~
포도의 당분은 보통 14~15%이며, 향미성분으로는 여러 가지
유기산이 있는데, 주석산과 사과산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하네요.
원산지는 아시아 서부의 흑해연안과 카프카 지방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세계 과일 생산량의 1/3을 차지하며, 당분을 많이 함유해 피로회복에 좋고
비타민 A, B, B2, C, D 등이 풍부해 신진대사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또한 무기질도 들어 있습니다...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이뇨작용을 하며
생혈 및 조혈작용을 하여 빈혈에 좋으며, 충치를 예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암 성분이 있어 항암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무더운 여름철에 맛있는 포도를 많이 먹어야겠네요^^
59v4jIfq-9c_PCTzz2AkJyr3LG8gqx9dk7GjcXilEPY,
'생활속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맛과 달콤한 맛의 감귤 (0) | 2013.05.15 |
---|---|
달콤한 노란색의 참외 (0) | 2013.05.15 |
여름철 대표 과일 빨간 수박 (0) | 2013.05.15 |
바나나 껍질은 노란색 (0) | 2013.05.14 |
부드럽고 달콤한 멜론 (0) | 2013.05.14 |